○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다가오는 추석절 연휴 기간동안 관계자의 화재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안전을 확인했다.

○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해 관내 대형마트, 사회복지시설 등 불특정 다수인의 이용이 잦은 대상과 냉동창고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의 관계자에 대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장방문 예방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또한 화재발생 시 관계자의 피난대피유도 및 초기진압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건물 내 소방시설의 상시 가동체제 유지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불의의 사고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 동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도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