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9월 5일부터 내달 7일까지 33일간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 민족명절인 추석연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곧 있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기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 인천시민과 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관람객 등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 먼저 1단계로 대회 시작 전까지 대형화재취약대상에 화재예방 공한문을 발송하고 관 서장 현장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더불어 대회시설 주변 대량위험물 취급업체에 대한 집중 관리와 AG경기 훈련시설, 숙박시설, 대형판매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소방간부 현장 안전을 확인 점검하게 된다. 2단계로는 대회 기간 중으로 1단계 소방간부 현장 안전 확인 점검 대상을 중심으로 소방차를 활용한 기동순찰, 고정배치를 실시하는 한편, 내․외국인 등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지하상가, 주요역사 등 안전요원을 편성하여 유동순찰 또한 실시하게 되고, 의용소방대원들도 지하역사 등 다중운집장소에서 AG성공기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더불어 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관련시설 안전점검과 출입국시설에 구급차를 배치하여 안전을 도모하게 된다.
○ 아울러 소방안전본부는 연초부터 특정소방대상물과 경기 관련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맞춤형 대응훈련을 전개하는 한편, 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화재 등 사고와 관련해서는 소방관서장이 직접 지휘하는 현장대응체계 또한 구축해서 인천AG를 대비하게 된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인천AG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움직일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