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인천에서 개최하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일부터 내달 7일까지 33일간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되는 대회기간에 맞춰 단계별로 추진된다.
○ 1단계는 5일부터 대회 시작 전일인 18일까지 관서장 중심의 취약대상 화재예방 활동 및 신속한 재난현장대응체계 확립, 119구급대 전진배치를 통한 밀착구급서비스를 전개하게 된다.
○ 2단계는 대회기간동안 훈련시설 및 취약대상에 대한 기동순찰, 의용소방대 활용 안전순찰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 3단계는 대회 종료 후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지정 숙박시설 투숙객 및 공항과 여객터미널 출입국 내․외국인에 대해 119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중부소방서 전 직원은 인천아시안게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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