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4일 가족 또는 본인이 암 투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직원 12명을 선정해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 전달식에서는 가족과 본인이 투병중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부소방서에서는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받는 급여 가운데 1천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 받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그간 불우이웃돕기 위문품 구입, 우환 공무원 격려, 화재피해주민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해왔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전 직원의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 처한 이웃과 동료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