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119구급대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에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요령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실제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CPR마네킹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실시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교육을 진행한 119구급대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환자의 생명을 살릴 가능성이 높다”라고 강조했으며 “신속한 119 신고 이후 지체 말고 심장압박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