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연안119안전센터는 10일 실버리인터내셔널 등 관내 선박수리업체 7개소 관계자를 소집해 선박화재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와 9월5일 중구 항동7가의 한 선박에서 용접작업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바, 동절기 대비 “불꽃을 사용하는 용접·용단기구” 사업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함께 중지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 연안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박수리업체 관계자에게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동절기 용접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