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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4-10-28
조회수
465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오는 11월부터 이듬해인 2015년 2월까지 화재 등 겨울철 재난사고 근절과 철저한 대응을 위한 「2014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
 
○ 먼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화재예방 캠페인과 불조심 포스터, 현수막, 전광판, 전화연결음 등 On-Off라인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관공서,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 초등학생 대상 가정방화점검표를 활용한 가정 안전점검, 119소년단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등이 실시되고, 초등학생, 노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체험교육을 비롯해 생활안전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각 소방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안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화재 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독거노인, 장애인시설, 기초생활수급가구 등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화재경계지구, 고지대,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현장 훈련과 관계인 안전교육, 순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그리고 문화 및 집회시설,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여부,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계획서 이행여부,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소방특별조사도 실시된다.
 
○ 또한, 대형사고 대비 현장대응 체계 강화는 물론 겨울철 재난에도 최 일선에 서게 된다. 화재 등 대형 사고의 신속 대응을 위해 현장출동 소방력을 더욱 확대 운영하고, 화재사고 원인 분석을 통해 맞춤형 현장대응활동을 전개한다. 더불어 대형화재 시 컨트롤 기능 수행을 위한 긴급대응팀을 운영해서 신속한 대응 작전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물론, 소방용수시설 조사․정비, 소방차량․장비가 100% 가동 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된다. 그리고 폭설․한파 등 기상이변 대비 특별재난상황반 또한 운영해서 긴급 구조․구급 활동, 생활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한편, 성탄절․연말연시․설날․대보름 등 취약시기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철저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최근 3년간 화재 사고 등 인명피해를 줄여왔다.”며 “최근 잇따른 국내 대형 재난에 맞서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등 피해예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대책 추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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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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