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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병원·약국 및 응급처치 상담은 119로

분류
본부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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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07
조회수
451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에서는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1339에서 운영하던 응급의료정보센터 업무를 119로 이관하여 시민들에게 응급처치 지도 및 병원․약국 안내와 질병상담을 위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전문상담사와 지도의사가 1년 365일 24시간 근무 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질병상담 및 응급처지 지도 업무를 하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관리하고 있어 신고자의 위치나 시간에 맞는 적절한 의료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2014년도에는 10월말까지 49,107건을 처리했는데 그중 질병상담이 8,618건, 27,367건이 병원과 약국 안내였다.
 
○ 현재 위치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병원을 찾고 싶거나 심야에 운영하는 병원․약국 정보가 궁금할 때, 또는 아픈 곳이 있는데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모를 때에도 전문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119전화는 긴급할 때만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일상생활 중에 질병상담이나 병원․약국 정보 등 도움이 필요할 때는 부담 갖지 말고 언제든지 119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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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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