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10일 오전「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희생 ․ 봉사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직원 및 소방 ․ 방재 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통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방행정발전에 공적이 큰 유공자 및 단체 표창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청사 3층 강당에서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방서에서는 119를 상징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열어 안전의 중요성과 희생․봉사 등 소방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소방행정발전에 공헌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29명이 장관 및 청장 표창,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돈 인천공단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봉사하는 사명의식을 갖고 친절한 공무원으로서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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