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에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오후에 1시간 동안 다문화가족 10여명을 초청해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이자, 사회발전의 한축이 되어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서 안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화재예방 의식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운영되었다.
교육에는 원어민 119생활안전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외부강사와 홍보교육팀 직원이
함께 생활속에서 발생할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 방법과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및 가장 효과적인 초동조치 방법인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사회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