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겨울철 소방안전교실 열어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 등이 참여하는 체험위주의 소방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예사랑 등 8개소 학생 및 지도교사 140여 명이 12월(2일, 9일, 30일-3일간) 공단소방서를 방문하여 강당 및 주차장에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위기대처능력 함양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서 견학 및 화재 안전교육 △화재진방 및 인명구조 장비 체험 △소방상식 퀴즈대결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소소심) △연기대피 체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소감, 질의응답 및 참여자 간식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인천공단소방서장 이돈은 “이번 행사는 추워지는 겨울철 기간에 체험위주의 소방안전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높이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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