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계층 방한물품 전달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에서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에 기초소방시설 등 사후관리 방한물품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및 포스코 등으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5일간) 관내 화재취약계층 10개 가구에 대해 방한물품키트(장갑, 모자, 식료품 등 8종) 및 방한텐트 등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였으며 △기초소방시설 사후 관리 △전기, 가스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항 점검 및 지도 △구급대원 안전돌보미 활동 등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8월 포스코 및 우림복지단 등과 함께 화재취약계층 4개 가정을 찾아가‘주거환경 개선사업’사랑의 무료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인천공단소방서장 이돈은“이번 방한물품 전달과 같은 기업과 단체의 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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