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삼성방재연구소 실물화재 합동실험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 화재조사팀에서는 1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국건설연구원 화재안전연구센터에서 삼성방재연구소와 함께 실물화재 합동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화재조사관, 삼성화재GLCC(삼성방재연구소), 삼성전자 CS환경그룹 등이 참가하여 생활가전에 대한 실물화재실험을 소방관과 공동 진행하여 참가 기관별 자료 축적 및 토론 등을 통해 화재조사기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실험내용으로는 가로3m, 세로3m, 높이 2.4m 룸을 세트로 구성하였으며 세트 내에 생활가전제품 주방가구 전자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3종 각 2대를 실험대상으로 각 제품별 발화조건을 달리하여 각 제품별 화재패턴을 비교 분석하였다.
한편,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10월 삼성화재(주)와 남동국가산업단지 안전환경 조성 및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콘텐트 발굴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