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2015년 한국119소년단 모집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부평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이론 및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오는 3월 25일까지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도에 창단되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홍보를 주요 활동으로 하는 안전문화 단체로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989개대 27,835명의 학생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적극적이고 실질적 활동이 가능한 학교별로 1～3개대를 조직하여 운영할 계획이며,「한국119소년단」활동을 희망하는 학교는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young119.co.kr)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모집된 단원은 학교별로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소방안전관련 전문교육 ▲안전바이러스 캠프 체험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 ▲화재예방 캠페인 및 긴급구조 훈련 참관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치게 되며, 모범단원과 지도교사에게는 각종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소방서 홍보교육팀(☎723-535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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