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해빙기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에서는 3월 ~ 5월(3개월간) 기간 중 해빙기 및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계절적 특성에 따른 중점안전관리 대상의 재난사고 감소를 위한 예방활동으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해빙기(공사장 ․ 작업장 등)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신학기 방과 후 이용(학원)시설 등 취약대상 선제적 화재예방 대응 ▶요양(장애인)시설 유관 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사찰 및 문화재 등 석가탄신일(5.25) 화재예방 및 산불 지원, 대응체계 구축 등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한편, 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최근 5년간 봄철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발생하고 있다”며“지속적으로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에 힘써 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할 것이며, 재산 및 인명사고방지를 위해 출동인원 및 장비를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정비 등 초동진압과 출동태세 등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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