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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절개지 사전 점검 등 해빙기 안전 당부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3-05
조회수
521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용유119안전센터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3월 해빙기를 맞아 남북동 및 을왕동에 있는 절개지 현장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을 당부했다.
 
○ 해빙기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지반이 얼고 녹는 일이 반복돼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수분을 점점 많이 함유해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로, 대형 공사장 등 붕괴사고와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산악사고 등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특히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봄철 얼었던 구조물이 녹는 과정에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해 위험이 높아져 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낙석과 낙빙 역시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흙속의 습기가 얼면서 부피가 커져 위에 얹혀 있는 돌이 뜨게 되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균형이 깨져 낙석이 발생할 수 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집이나 주변 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하침반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집 주위의 배수로는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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