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소방서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견학 온 학생들의 휴식공간이자 소방공무원의 심신안정을 위해 4층 옥상에 정원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 300㎡ 규모로 조성된 옥상정원은 계절의 여왕인 봄을 맞아 중부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화단을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어 직원들뿐만 아니라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 및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힐링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또한 시기에 맞게 정원을 가꿔나갈 예정이며 방문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상시 개방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소방서 직원들의 심신안정을 유도해 보다 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