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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4-22
조회수
511
○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8월말 까지 사전대비기간(4.23~5.30)과 안전관리대책기간(6.1~8.31)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사전대비기간에는 물놀이 위험구역 설정, 취약지역 및 안전사각지대 경고표지판 설치,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시설 정비․보강․확충과 자율방재단, 민방위대원 등 내수면과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 확보에 나서게 되고, 이에 대한 실태 점검 또한 실시하게 된다.
 
○ 안전관리 대책기간에는 안전관리 요원 전문교육 실시와 현장배치가 이루어지며, 공무원 지도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시설 훼손 등 수시 점검, 시․군․구 담당공무원 휴일비상근무로 상황․대응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을왕리, 동막 등 주요해수욕장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하는 등 소방, 해경, 군․구 등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서 비롯된다.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 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한 가운데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 한편, 인천관내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장소는 24곳으로 최근 5년(2010~2014)간 1명의 물놀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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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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