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에서는 지난 17일 삼산119안전센터 2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부평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도교사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지원 업무협약(MOU)체결에 따라 부평구 내 415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가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 필수적인 응급처치법을 실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심폐소생술 실습 모형을 사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인천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교직원들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조기에 교육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보육교사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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