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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5-07
조회수
434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5.25)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 먼저 석가탄신일에 앞서 인천소재 68개소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시설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촛불, 연등과 같은 화기사용에 대한 안전관리지도와 소방활동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및 대응훈련을 강화하고, 간부 현장 지도․방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 더불어 석가탄신일을 전․후 해서는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지정하여 주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상황관리관 상향조정,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통한 현장출동․지휘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최근 5년(‘10~’14)간 전국 사찰․문화재 등에서의 화재는 총 291건 발생하여 10명(사망1, 부상9)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사찰의 경우 대부분이 목조건축물이고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며 “석가탄신일을 전후해서 촛불․연등․전기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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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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