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금) 오후, 소방공무원과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남구 학익동 일원의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았다.
 
○ 방문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 사회봉사활동과 더불어 화재 등으로 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지난 남동구 어르신 가정 방문에 이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이다.
 
○ 이날 현장에는 인천소방공무원 및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15명이 홀몸어르신 세 가정을 방문한 가운데, 쌀 및 음료 전달, 그리고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소화기 보급,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한국야쿠르트와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