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1일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두산인프라코어 공장 내 3개소에서 동시에 실시된 것으로, 직원 500여명 및 자위소방대와 함께 화재발생시 직원들의 신속한 피난대피와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출동소방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위해 마련됐다.
○ 중부소방서에서는 소방차 9대와 대원 20명이, 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자위소방대 30명 및 자체 소방차 2대가 함께 민관 합동소방훈련 형식으로 진행했다.
○ 훈련에 참여한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