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화재예방대책 수립 추진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대책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연등행사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각종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
○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관내 전통사찰(목조) 소방특별조사 등 안전관리 추진 △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 실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 △전직원 특별경계근무(24일~26일) 시행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에는 많은 인원이 사찰을 방문하고 외부행사 등 평소보다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토록 해 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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