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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5-27
조회수
476
○ 인천시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6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예방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전했다.
 
○ 시는 이를 위해 재난관리과, 노인정책과, 보건정책과 등 주요 업무분야별로 구성된 합동 T/F팀을 꾸려 실시간 폭염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대상 등에 대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 먼저,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으로 구성된 5천여 명의 재난도우미를 확보하여 건강체크, 안부전화,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 전파에 나서는 한편, 이에 따른 온열질환자 폭염피해 표본 감시체계 또한 강화하게 된다.
 
○ 아울러,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구비한 군․구의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등 533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서 폭염특보 시 노인 등 건강 취약대상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관 홈페이지, 통․리장, 재난도우미 등을 통해 무더위쉼터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또한, 119구급대에는 아이스조끼, 아이스 팩, 정맥주사세트 등 열 질환 응급처치 장비를 구비하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열경련 등의 환자 발생에 대비하게 된다.
 
○ 시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무더위가 길어지고 폭염빈도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각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폭염특보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최고 기온에 달하는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휴식시간을 자주 갖는 등 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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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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