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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4월중 화재발생 분석 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 늘어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5-27
조회수
407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5년 4월말 부평구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9건(10%) 증가하였고, 인명피해는 부상자 4명(40%)이 감소했으며, 재산손실도 7억9천만원(72.6%)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건과 비교해보면 2건(8.7%) 증가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부상자 2명에서 0명으로 2명(100%)감소, 재산피해는 4억9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4억2천만원(85.8%) 감소하였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10건(40%)과 전기적요인 7건(28%)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원인미상 5건(20%), 방화․방화의심 2건(8%)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1건(44%), 기타․야외가 4건(16%), 판매시설이 3건(12%)순이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4월에 발생한 화재 중 음식물․담배꽁초와 같이 부주의에 의한 원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최근 관내 요양시설(병원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상처의 실전과 같은 훈련과 시설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을 철저히 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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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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