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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5-27
조회수
475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5.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PTC 히팅케이블의 발화원인 분석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적인 화재원인 분석능력 향상과 화재조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인천 관내 8개 소방서에서 연구한 화재조사 논문들을 가지고 내·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5명의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순위를 선정하였다.
 
금창윤 현장대응단장(연구총괄) 등 6명은 PTC 히팅케이블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관내 대학과 관련 업체의 협조를 받아 4개월간의 실험과 분석을 통해 겨울철에 주로 설치·사용되는 정온전선의 화재 위험성을 입증하고, 사용자의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관련 기관의 안전인증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발표자인 박상진 화재조사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의 상장과 가점이 주어지며, 하반기에 국민안전처에서 개최하는 전국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에 인천소방안전본부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 번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인천부평소방서 박상진 지방소방장은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통해 화재 분석 및 감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체계적이고 발전하는 화재조사로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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