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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재경계지구에 안전협의체 구성 회의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6-10
조회수
418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는 10일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화재경계지구인 신포시장에서 화재 등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협의체를 구성하는 회의를 운영했다.
 
○ 화재경계지구는 화재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는 지역으로서 중부소방서 관내에는 신포시장 등 4개의 화재경계지구가 지정되어 있다.
 
○ 이에 중부소방서에서는 그간 지속적으로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해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협의체의 주요 안건으로는 ▲구역별로 구분하여 책임관계자 구성 및 간부소방관 구역책임제 운영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사례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 ▲구역별 자위소방대 임무 재확인 등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 의견 청취 및 반영 등을 논의하게 된다.
 
○ 회의를 주관한 중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협의체 구성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 시민들의 신뢰를 쌓는 시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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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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