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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항, 섬지역 안전컨트롤타워

분류
영종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7-07
조회수
262
인천국제공항 등 영종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인천공항소방서가 지난 22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인천공항소방서는 중구 운서동 공항북측지원단지에 위치했으며, 소방공무원 171명과 소방차 등 장비 25대가 투입됐다.

관할 지역은 중구 운서, 운남, 중산, 덕교, 남북, 을왕동과 옹진군 북도면 등이다.

인천공항소방서 제1대 소방서장으로는 유형민 전 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이 부임했다.

유 신임 서장은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유동인구의 증가와 영종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소방수요가 급증하는 등 총체적 안전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며 “공항 등 국가주요시설은 물론 도서지역의 안전까지 최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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