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2015년도 2/4분기 화재사례 분석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에서는 2015년도 2/4분기 화재사례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인천공단소방서 관내 2015년도 2/4분기 화재사고는 67건이며, 인명피해 2명(사망1, 부상1), 재산피해 127,000(천원)의 피해가 있었다. 이는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화재사고 66건보다 1건 늘었고, 인명피해는 전년(부상2)과 같았지만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1,237,000(천원)보다 874% 감소했다.
○ 화재 요인별로는 부주의 33건(50%), 전기 13건(20%), 기계적 14건(21%) 순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시민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 또한, 대상별로는 공장 16, 주택 16, 음식점 4, 기타 31건으로 남동공단 및 아파트 등 주택단지로 이루어진 관내 특성상 공장의 소방안전관리의 강화와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하고 주택화재 예방대책 추진 등 예방업무를 집중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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