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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공항소방서,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

분류
영종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7-09
조회수
347

인천공항소방서,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
 

(인천=국제뉴스) 김종훈 기자 = 인천공항소방서는 장마전선 북상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점검'을 벌였다.
 
공항소방서는 9호 태풍 ‘찬홈’, 10호 태풍 '린파', 11호 태풍 '낭카' 등 연이은 태풍 북상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피해가 예상됨으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고자 수방장비에 대한 사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사항은 수방장비 가용여부 및 사용법 숙지 상태와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재해예상지역 방문 노후주택·축대 등 위험 시설물확인, 관할 구청 수방장비 보유 현황 및 수방자재 비축 현황 파악, 풍수해 상황반 편성 및 운영방법, 비상상황실 운영 및 기상특보 발령기준, 기상특보 발령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에 대한 작동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소방 펌프차의 흡수능력 시험을 통해 각종 수해현장에서 즉시 피해복구업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수해에 의한 피해복구 지원출동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기상청의 태풍 이동경로 및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가용 소방력과 수방장비를 총 동원,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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