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말벌 기승(119구조대 말벌집 제거)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 119구조대는 지난 8일 오전 8시 40분경 남동구 논현동 소래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화단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보호장비를 착용한 뒤 벌집제거장비를 이용해 안전하게 제거하였다.
○ 최근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도심 주택가에서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벌집제거 요청이 이달 들어 10일까지 51건, 하루 평균 5건 이상이 접수되었다고 전했다.
○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말벌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함부로 벌집을 제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하고,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표면을 밀어 벌침을 제거, 병원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