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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08.17 남동소방서, 인천도시철도(지하역사) 소방안전대책 추진

분류
남동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8-20
조회수
335
○ 인천남동소방서는 2016년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도시 안전한 인천’을 구현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호선 개통시까지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기존 1호선뿐만 아니라 2호선은 경전철, 무인시스템, 3궤조 전력공급방식 등 새로운 시스템이 많이 도입되어 보다 철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지하역사 특성상 화재발생시 고열과 연기의 급격한 확대에 따른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들 시설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시설물 관계자와 종사자들에 대한 화재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소방특별조사 추진 ▲차량 내 대시민 예방안전 홍보 추진 ▲현장예찰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대원들의 지하철역사 현지적응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도시철도 지하역사의 경우 각종 재난사고에 늘 노출되어있으며, 화재발생시 과거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와 같이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방특별조사 및 예찰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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