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는 19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험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남동소방서내 119소방안전 체험장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남동소방서 119소방안전 체험장은 영상교육실, 연기피난체험실, 스프링클러 및 옥내소화전 소방시설체험장 등을 갖추고, 지난 2008년 개관이후 7년여간 한해 평균 260회, 10,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교육실적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일정상 보수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 및 이용상 불편함이 제기되어, 이번에 시설보수 및 인테리어 작업등 안전체험장 보수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체험장 보수공사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 제공에 목적을 두어, 파손 및 고장부분 수리등 오랜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시설들을 보수하고, 좀 더 효율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된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했다.
○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119소방안전 체험장 보수공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체험장을 이용하는 학생 및 시민 여러분들에게 양질의 소방안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