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3일 까지 운영한 휴가철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을 종료했다.
○ 관내 해수욕장인 십리포 해수욕장 등 18개소(고정 4개소, 유동14개소)에서 총 145명이 동원돼 실시했으며, 입장객 94,574명을 대상으로 구조활동 77건, 145명, 구급활동 병원이송 101건 110명, 현장처치 770건 776명, 안전조치 535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조대원은 “큰 사고 없이 올 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종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음 여름에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조능력 향상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