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6 남동소방서,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자체평가 실시
○ 인천남동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일간 119구급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구급대원 1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자체평가를 실시하였다.
○ 매년 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고, 현장에서 다양한 응급상황들이 벌어짐에 따라 구급대원들도 지속적인 능력향상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번 자체평가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활동에 대한 법적근거 ▲구급대 운영지침 ▲심정지,기도폐쇄 등 환자증상에 맞는 현장응급처지 표준지침등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대원은 환자의 병원 도착전 응급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켜 현장에서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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