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도시형 생활주택 소방안전대책 추진
도시형 생활주택 소방안전 확보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259개소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2월 13일 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얼마 전 발생한 의정부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관서장 공한문 발송,
▲ 초고층아파트 관계자 소집 교육, ▲ 관계자 및 거주자 합동 소방훈련 추진, ▲ 출동대원 고층건축물 현지적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인천서부소방서 박을용 서장은 “인천 서구는 청라·검단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산재해 있어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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