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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와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공무원 강연 관람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15일 월요일 오후 19시부터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체임버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강연을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공연은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랜드, 교육, 경제 등의 주제를 ‘15분’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방청객 및 시청객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강연에는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경희대 이경전 교수, 한양대 이상욱 교수, 포항공대 박형주 교수 등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 X-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서부소방서에서는 각종 출동 등 현장업무에 지친 소방공무원들에게 자기발전과 동기부여 및 문화활동을 통한 심신 안정을 기하기 위해 금번 단체관람을 추진하였으며. 소방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직원들과 함께 강연을 관람한 박을용 서장은 “사회 각 분야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펼치는 강연 관람을 통해 각종 출동으로 지친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잠시 떠나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