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 폐기물 업체 현장예찰 실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검단119안전센터는 최근 경주에서 ○○○폐기물 처리업체의 매립장 일부가 무너져 현장에 있던 포크레인 8대가 폐기물 더미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하여 2015. 7. 6(월) 15:00경 관내 이와 유사한 반도자원 등 2개소 폐기물 업체의 긴급 안전점검 및 재난사고예방을 위하여 관계자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였다.
이번 현장예찰의 주요 내용으로는 ▲폐기물 업체 붕괴 및 화재사례 전파 ▲화재 위험요소 확인 및 사전제거 ▲ 사업장내 안전관리 당부 등이 포함됐다.
한편, 검단119안전센터장은 “폐기물 관련업체의 붕괴사고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이 많은 만큼 사전 안전점검 및 화재취약 불안전요인을 제거하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업체 현장예찰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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