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투비와 공동으로 『안전도 문화다』촬영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7월 29일부터 7월31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플랜투비(대표 이승준)와 『안전! 인터렉티브 필름 프로젝트』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검암동에 위치한 서구 자원봉사센터 및 인정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서 장소협조를 받고, ㈜플랜투비 직원 및 서부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시민들에게 ‘안전도 문화다’라는 주제로 소방의 미래 가치를 발굴하여 대국민 소방안전 의식 함양과 SNS 등 디지털 문화에 걸맞는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추후일정은 8월말에 편집 등을 거쳐 인터넷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불장난시 위험성 ▲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소화기 사용법) ▲ 화재 발생시 올바른 화재 대피요령 등이다.
 
한편 서부소방서 홍보교육팀장(소방위 김재흠)에 따르면 “이번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에 대한 친밀한 인식을 심어주고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확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소방안전 의식 전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