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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9골든타임 시민상 첫 수상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9-01
조회수
436
○ 인천소방본부 「119골든타임 시민상」 첫 수상자인 강화병원 안신희 간호사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 안신희 간호사는 지난 6월 19일 강화병원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로 대형화재 피해를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당시 병원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완전진화 되었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70여명의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져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 한편, 119골든타임 시민상은 화재․구조․구급 등의 활동에 있어서 신속한 신고와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금년에 신설된 표창제도이며, 안신희 간호사가 첫 대상자에 선정된 것이다.
 
○ 표창을 수상한 안신희 간호사는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간호사의 본분이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 같고,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소방본부관계자는 “시민의 신속․정확한 신고는 골든타임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유공자 발굴에 적극 나서는 등 표창제도 확대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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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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