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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분류
본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9-04
조회수
384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3일(목) 밝혔다.
 
○ 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에 들어간다.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 단속, 관계인 소방교육․훈련 및 소방계획서 등에 따른 업무 이행실태에 대한 중점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 아울러 쪽방촌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활동 또한 강화한다. 쪽방촌과 요양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관리 지도․교육을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예방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 이와 더불어 비상구 폐쇄, 잠금행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을 통해 피난․방화시설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추석을 전․후한 9월 25일부터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구조․구급 등의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과 대응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한편, 지난 해 인천지역 추석연휴기간 화재는 27건으로, 1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공장, 사무실 등 장기 휴무업체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특히 화재 등의 사고를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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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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