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원 감사의 글 게시
인천서부소방서 홈페이지에 감사글 훈훈한 감동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119구조대는 적극적이고 성실한 구조활동에 대해 민원인으로부터 인천서부소방서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받아 ‘감동’을 주고 있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오전 9시쯤 ‘건물외벽 나무틈새사이로 말벌집이 있다’는 지령을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말벌 보호복 착용 후 원격말벌 퇴치기 및 살충제를 사용하여 인근 주민을 위협하고 있던 말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함과 동시에 현장안전조치를 실시한 적이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구조대 이신우 부대장은 “구조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려 들지 말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19에 신고 후,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벌떼가 오면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침착하게 자세를 낮추고, 특히 벌에 쏘인 뒤 몸이 붓거나 통증이 계속되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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