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공항철도 현장예찰 실시
-검암119안전센터, 검암역‧청라역 현장예찰 및 간담회 실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검암119안전센터는 지난 11일에 공항철도 역인 검암역과 청라역 2개소에 대하여 역사의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공항철도역사와 협조체계 구축 및 화재 단계별 대응절차 숙지 여부 확인 ▲ 철도 화재사례 전파 및 자체 예방대책 철저 지도 ▲ 소방시설 사용요령 및 관리상태 확인 및 점검 ▲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예방 강화 등이 포함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역사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유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다. 이들 시설물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화재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훈련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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