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안전센터, 재래시장 소방특별조사 실시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석남119안전센터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거북시장등 3개소에 대하여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년 추석연휴의 경우, 대체휴무일을 포함하여 최장 4일간(9.26~9.29)으로서 평상시보다 화재 등 사고발생 요인이 높고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가판대 설치로 유사시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상 장애우려가 높아,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안전시설 관리사항 중점 확인‧지도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인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의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년 추석의 경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