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7일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15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이번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1본부, 9개 소방서, 79개 의용소방대 총 2,112명이 참석하여 소방호스 끌기 등 9개 종목을 통해 소방기술을 겨루며 의용소방대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중부소방서 선수단은 직원 및 의용소방대 78명이 참가하여 소방호스 끌기 분야 남녀 1등, 단체 줄넘기 2등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경연대회에 참석한 중부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 어울려 땀 흘리다보면 소방기술 및 팀워크가 향상되어 화재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