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 및 진압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인천시에서 산불조심기간 화재발생 198건 중 산림화재발생 16건(산불 10건, 들불 6건)이 발생한 바 있다.
○ 이번 대책은 산림화재발생을 줄이기 위해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 ▲산불 상황관리 및 대응태세확립 ▲산불 초동진압 및 공조체계 강화 등 3가지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 대책을 추진하는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발생 하면 초기에 진화하지 않으면 진화가 힘들다. 유관기관 등과 공제체계 확립 및 예방 홍보활동,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