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희생
인천공항소방서는 9일 다목적차고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 국민의례 ▲ 순국선열 묵념 ▲ 유공자표창 ▲ 서장기념사 ▲ 소방가 제창 ▲ 폐식 ▲ 소방전시 및 소방활동체험 ▲ 다과 등 순으로 진행했다.
포상으로는 국민안전처장관상 5명, 인천광역시장상 7명, 공항소방서장등 18명 등 총 30명에 대하여 시상했다.
유형민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오늘은 소방의 날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희생한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영종도를 만드는 길에 소방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