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홈페이지 감사의 글 주위에 감동선사
- 인천서부소방서 홈페이지에 구조대원 감사글 올라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119구조대는 적극적이고 친절한 구조활동에 대해 한 민원인으로부터 인천서부소방서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받아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5일 새벽 06시 47분경 ‘요구조자의 의족에 다리가 안빠져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지령을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반지 절단기, 충전용 스프레다 등의 각종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한 시간 가량 작업 후 의족을 안전하게 분리하는등의 구조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구조대 이신우 부대장은 “구조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홈페이지에 직접 감사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도착해보니, 환자의 의족에 다리가 빠지지 않고 있었고,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이었다. 현장경험이 많은 대원들과 무사히 의족을 분리하는 안전조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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