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AACT화물터미널에서 자위소방대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AACT 화물터미널 Landside 수입측 캐노피 하단에서,화물 적재 대기 중인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로 연소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공무원과 AACT 화물터미널 자위소방대 50여명이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공항소방서 관계자는“화재 발생 시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