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 캠페인 실시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만석119안전센터는 12월 30일 오후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화재경계지구(만석동 9번지 일대)에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적인 수행과 비상구는 생명의 문 시민 홍보를 통하여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의 개선을 위해 만석119안전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 캠페인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 ▲관계인 등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 중점 교육 등의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 만석119안전센터장은 “비상구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인 스스로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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